김지영 나이 프로필 남편 복길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배우 김지영이 배우 가족의 며느리로 사는 삶을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배우인 김지영의 가족사가 공개된다. 결혼 20년 차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의 고백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던 사연부터 배우 집안의 애로사항까지 낱낱이 공개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사춘기인 아들과 갱년기인 남편 사이에서 힘들다며 "사춘기 아들보다 갱년기 남편이 더 힘들어"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1. 김지영 나이 키 프로필 학력
2. 김지영 남편 남성진 시어머니 김용림
3. 김지영 복길 전원일기 데뷔

 

 

 

# 김지영 나이 키 프로필 학력

 

• 나이 : 1974년 9월 7일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 출신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김태한, 배우자 남성진(2004년 5월 결혼 ~ 현재), 아들 남경목(2008년생),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
• 키, 몸무게, 발사이즈, 혈액형 : 162.6cm, 53kg, 230m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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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 학력 : 서울대도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문화인류학 / 학사)
• 소속사 : 국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3년 연극 '수전노'

 

 

 

 

# 김지영 남편 남성진 시어머니 김용림

지난 MBC '다큐플렉스' 통해 '전원일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결혼에 골인한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었습니다. 이와 함께 김지영 남편 남성진 두 사람이 복길이와 영남이를 연기할 당시 모습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 속 양촌리 공식 커플로 활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남성진은 배우 남일우, 김용림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의 뒤를 이어 탤런트 생활을 시작하게 된 남성진 역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남성진 아내 김지영의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김지영 역시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남성진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과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 남성진 뿐 아니라 시어머니 김용림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담기며 눈길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 김지영 복길 전원일기 데뷔

김지영은 1994년 한양대학교 1학년 재학 시절 극단 '한국'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1995년 KBS 드라마게임 '가장 행복하게 잠깨는 남자'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전원일기'(1997)에서 복길이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지영은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MBC '남자 셋 여자 셋'(1997), SBS '토마토'(1999), MBC '논스톱'(2000), KBS2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 SBS '토지'(2004), SBS '내 사랑 못난이'(2006), MBC '메이퀸'(2012), MBC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199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극한직업'(2019), '엑시트'(2019), '프랑스 여자'(2020) 등으로도 관객을 만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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