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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논란 정리

데일리톡커 2021. 11. 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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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강 구도에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4개월간의 대선 전쟁에 돌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기득권 타파를, 윤석열 후보는 정권 심판을 기치로 일합을 겨루게 된 셈입니다.

 

목차

 

 

#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윤석열-국민의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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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박근혜 정부 적폐청산을 주도하며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올랐지만 '친문 핵심' 조국 일가 수사를 계기로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특히 '추윤 갈등'은 윤석열를 현 정권의 피해자 또는 '내로남불'을 상징하는 인물로 부상시켰습니다.

윤석열 반문재인 기치 대권 도전

윤석열 후보는 반문재인 기치를 내걸고 대권 도전에 나섰고 수차례 준비 부족을 노출하고 실언 파동을 일으켰지만 당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반문 전선의 선봉, 정권 교체의 적임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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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이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저의 경선 승리를 이 정권은 매우 두려워하고 뼈 아파할 것"이라며 "조국의 위선, 추미애의 오만을 무너뜨린 공정의 상징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대결을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논란 정리

윤석열 부친 인적 공제 논란

연간 2000만 원이 넘는 수당을 받는 부모를 부양 가족으로 올려, 연말정산에서 인적 공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독립 생활이 불가능한 부모를 봉양하는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세제 혜택의 취지에 어긋나는 공제를 받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2019년 6월 21일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이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서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말정산에서 양친을 부양 가족에 올려, 매년 500만 원(기본공제 300만 원·경로우대추가공제 200만 원)을 소득에서 공제받았습니다. 윤석열은 5년 동안 양친을 부양가족에 올려 인적공제를 받았지만, 정작 2019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서에서는 "독립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부모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습니다.

윤석열의 아버지인 연세대 윤기중 명예교수는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으로부터 수당 명목으로 월 180만 원씩 연간 2160만 원을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연 소득이 100만 원이 넘지 않은 양친이 수당을 받아 해당 운영지침을 위반한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청장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소득세법상 학술원으로부터 받는 연구활동비는 실비변상적 급여로 비과세이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자가 연말정산에서 인적공제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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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세금 체납

윤석열의 부인이 세금 체납으로 집을 세 차례 압류당한 적이 있습니다. 서초구청 세무1과는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2012년 11월과 2013년 11월, 2015년 1월 압류했습니다. 현재 윤석열 부부의 주소지였습니다. 2019년 윤석열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해 총 66억7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재산 중 2억 원가량의 예금만 본인 재산이고, 전체의 97%가량인 63억여 원은 부인 재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우자는 예금 49억여 원을 보유했고, 부부 거주지인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약 12억원), 경기 양평군 임야와 창고용지 등 토지 12필지를 갖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배우자인 김건희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콘텐츠를 운영하며 이 회사로부터 수년간 2880만 원씩 연봉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오른 2017년엔 급여 2880만 원에 상여금 50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습니다. 2019년엔 급여 5200만 원과 상여금 2억44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회사의 매출과 김 씨의 수입 근거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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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주가 조작 논란

중앙일보는 2018년 4월 "김건희 씨가 독일 자동차 BMW의 국내 수입 판매권을 가진 딜러 중 하나이자 또 다른 독일 자동차인 '미니'에 대해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코스닥 등록사인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전환사채를 시세보다 현저히 싼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의혹이 다시 제기되어 여야의 인사청문위원들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하기까지 했으나 후보측에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증인도 출석을 거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입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묻혔던 사건이 뉴스타파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 시장의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종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배우자인 김건희가 '작전'에서 '전주(錢主)'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증권 계좌, 현금 10억 원을 주가조작 선수 이씨에게 맡긴 혐의 등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했다."는 경찰의 수사첩보 보고서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제보받아 인용 보도하면서 다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금융감독원이 "금융범죄 수사에 필수적인 한국거래소의 심리 분석 결과나 금감원의 분석 결과를 보낼 수 있는 곳은 오로지 검찰 뿐"이라고 하면서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하고 검찰이 묵인하면서 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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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벌금 수배 해제 직권남용

판결이 확정된 이후 30일 이내에 벌과금을 납부하여야 하고 벌과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노역장에 유치한다는 형법에 의한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검찰총장으로서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납부하지 않은 수배 약 9만건에 대해 수배를 해제하고 또 매월 1만5000건에 달하는 신규 수배 입력 조치도 일시 유예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지시하여 '수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역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판결에 따라 자진 입소는 불허하면서 잡아서 집어넣는 것만 인정한 대검찰청의 내부 업무지침을 정하는 직권남용으로 인하여 형사 피고인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

TV조선 사회부장 출신 이진동 기자가 2021년 6월 21일 창간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검찰총장 재직시절 검찰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범여권 측 주요인물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의 최측근 손준성 검사는 같은 검사 출신인 국민의힘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담긴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뉴스버스가 증거로 제시한 고발장에는 고발하는 사람의 이름은 비어 있고, 고발 대상에만 이름이 들어가 있다. 고발 대상란에는 최강욱, 황희석, 유시민, 뉴스타파 소속 기자들까지 총 11명의 이름이 적혀져 있으며, 해당 고발장의 수신처는 대검찰청 공공수사부 부장으로 되어 있었다. 한동안 수사를 하다가 한달이 지난 10월 6일경에 김웅의원의 사주 연루 확인이 되어있었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혐의가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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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토론회 王자 노출 논란

10월 1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토론회에서 윤석열의 손바닥에 王자 모양의 글씨가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준표 후보 등 국민의힘 주자들은 "경선에 웬 주술과 미신이 등장하느냐"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일 1망언으로 정치의 격을 떨어뜨리더니 다음 토론 때는 부적을 몸에 차고 나오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신을 믿는 후보, 끝없는 의혹에 휩싸인 후보, 걸핏하면 막말로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후보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 잘하라는 지지자의 응원 메시지"라며 "기세 있게 가서 자신감 갖고 토론하란 뜻으로 생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역 여성 비하 논란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 주제인 '온라인 운세', 윤석열을 밀어준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속인 '천공스승(진정스승)' 등과 관련한 의혹들이 본 토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유승민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역술인들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질의를 하였으며, 윤석열 후보는 "저는 그런 분들을 잘 안 만난다. 장모가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니는 분도 있고 하지만"라고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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