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톡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박서진은 중학교 때 이후 성격이 어두워졌다며 "두 형이 49일 간격으로 죽었다. 큰 형은 간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잘못돼 죽었고, 작은 형은 만성신부전증이었다. 당시 엄마는 자궁암 3기 판정을 받았다. 형들도 없으니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버지와 배를 타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이 끊기고, 친구들과 관계 형성이 없어져 더 어두워졌다"며 "(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배를 타면서도 가수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차 박서진 나이 프로필 학력 mbti 박서진 데뷔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박서진 형 사망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