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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토크백)'에서 배우 김성령이 자기 관리에 대한 촌철살인 멘트로 송은이와 김숙의 동공지진을 일으켰습니다. 이날 MC 송은이와 김숙은 '관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을 만나고자 한 운동 센터를 찾았고, 열심히 운동 중인 김성령을 만난 이들은 요즘 여배우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자이로토닉'을 체험해 보지만 우아한 몸짓의 김성령과 달리 온갖 곡소리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습니다.
목차
# 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학력
- 본명 : 김성령
- 나이 : 1967년 2월 8일 (5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본관 : 경주 김씨
- 키, 혈액형 : 168cm, A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김성진, 여동생 김성경, 남편 이기수(1996년 12월 14일 결혼 ~ 현재), 장남 이준호(2001년 8월 16일생), 차남 이찬영(2005년 2월 2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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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86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04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마케팅학 / 석사)
- 종교 : 개신교 (성결교)
- 소속사 : FN 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8년 미스코리아 진
# 김성령 남편 나이 직업
지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김성령이 출연해 '부산 토박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습니다. 김성령이 남편과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라며 "남편은 마초 스타일이다. 성격이 극과 극이다. 남편에게 팔짱을 끼면 진저리를 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스타일 남편과의 '27년 차 롱디 부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김성령의 남편 언급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성령 남편은 3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령은 1967년 2월 생으로 현재 56세(만 55세)이며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1996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 김성령 미스코리아 데뷔 드라마
배우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眞(참가번호 52번)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습니다. 김성령은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 등이 대표적입니다.
김성령은 예전엔 이런 우아하고 화려한 미모의 이미지를 지닌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한 배우로,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다면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Daily/Profile] - 김용림 나이 프로필 남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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