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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Profile

김용림 나이 프로필 남편 며느리

데일리톡커 2024. 1. 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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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김용림이 남편인 배우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데뷔 60년 차 국민 대배우 김용림이 자매들을 찾아왔습니다. 김용림은 드라마 '왜 그러지'에서 혜은이, 박원숙과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1940년생인 김용림은 "내가 83세다, 임플란트 2개 했다"라며 여전히 건강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김용림은 지난해 안동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집을 비운 사이, 남편 남일우가 넘어져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용림은 "수술 후 병원에서 석 달 입원하고, 집에 돌아왔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목차

  1. 김용림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2. 김용림 남편 남일우 며느리 아들
  3. 김용림 성우 드라마 데뷔

 

 

 

# 김용림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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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용림배우-김용림

 

  • 본명 : 김용림
  • 나이 : 1940년 3월 3일 (83세)
  • 고향 : 경기도 경성부 훈정정
  • 본관 : 광산 김씨
  • 가족 : 남편 남일우, 딸 남수경,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손자 남경목
  • 학력 : 서울혜화국민학교 (졸업), 배화여자중학교 (졸업),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불교 (법명: 대원행)
  • 데뷔 : 1961년 KBS 성우극회 4기 (성우) / 1964년 TBC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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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83세인 배우 김용림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용림은 최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윤갑분 역을 연기했습니다. 김용림은 '배우 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김용림은 배우 남일우를 남편으로 맞이했습니다. 배우자와 결혼 이후에는 슬하에 아들 남성진을 자녀로 뒀습니다. 남성진 역시 배우로 데뷔했고, '전원일기'에서 만난 김지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김용림은 여러 방송을 통해 신랑 남일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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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림 남편 남일우 며느리 아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손자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 성우 시절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김용림은 "KBS 성우 4기로 들어갔더니 남일우 씨가 3기 선배였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용림은 "내가 갈 때까지 안 가고 구석에서 책만 읽었다. 꼭 가려고 보면 내 양산이 없어졌다. 그걸 어디에 감춰뒀던 거다. 내가 물건을 찾으면 '여기 있다'고 주고, 같이 내려갔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림은 "같은 직장에서 연애가 (쉽지 않았다) 선배들도 많았기 때문에. 정말 몰래 (연애)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림과 남편 남일우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습니다. 두 사람의 아들은 탤런트 남성진이다. 남성진은 동료 배우 김지영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배우-김용림-남편-남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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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용림
배우-김용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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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림 성우 드라마 데뷔

배우 김용림은 배화여고를 졸업하던 이듬해, 1961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성우 4기로 방송에 입문했습니다. 김용림은 1964년 한운사 원작 TBC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서 여사무원 역할을 맡아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69년 MBC 문화방송 드라마에 연기자로 특채되었습니다. 김용림은 대체로 근엄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습니다.

1996년 MBC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주연 배우들이 사는 하숙집 주인으로 출연했는데, 이따금씩 망가지는가 하면 가끔씩 얼굴이 큰 것을 두고 큰바위 얼굴을 비롯한 온갖 드립의 희생양이 되는 코믹한 역할이였습니다. 덕분에 김용림은 기존의 근엄한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의 개그 기믹으로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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