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유준영 양다리 논란 정리

# 권민아 양다리 논란 전 여친 반박

# 권민아 양다리 타임라인

# 전 여친 부친 협박 / 권민아 해명 거짓 의혹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를 공개한 가운데, 해당 남성의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을 통해 석연치 않은 이별과정을 폭로했습니다.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씨의 전 여친 A씨는 1일 '안녕하세요. 권XX(민아) 바람 이슈 당사자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남자친구와 권민아의 '바람'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씨의 전 여친 A씨는 '권민아 남자친구 유씨와 약 3년간 만났던 사람'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권민아와 유씨가 올린 글에 대해 나도 억울한 부분이 있고, 이렇게 커진 일을 내 손으로 끝맺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권민아 양다리 논란 전 여친 반박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전 여친 반박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씨의 전 여친 A씨는 권민아가 유준영 씨에게 처음 보냈다는 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하면서 "이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는 상상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권민아 전 여친 대화 내용 공개

이후 권민아가 유 씨와의 열애를 공개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는 A씨는 '언니 제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하셨나요?'로 시작하는 권민아와의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권민아는 유 씨가 A씨와 결별한 후 자신과 교제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A씨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전 여친 반박 대화 내용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욕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DM 내용에는 "언네, 제 남자친구 만나기로 하셨나요?"라는 A 씨에 메시지에 권민아는 "저를 아세요? 누구시죠?"라고 답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 씨가 2주 전 유준영 씨에게 전달받은 권민아의 DM 내용을 전달하자, 권민아는 "아 그사람? 그래서 왜 지금 DM보내는 거냐"며 "헤어지고 저 만나고 있는 건데, 문제가 되냐"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아는 남자친구에 대한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후 "헤어진 후 만났다"고 주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권민아 양다리 타임라인

 

권민아 양다리 타임라인 공개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는 자신을 앞서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권민아의 남자친구인 유 씨와 3년간 만나고 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 "권민아 씨와 유준영 씨가 올린 글에 대해 저도 억울한 부분이 있고, 이렇게 커진 일을 제 손으로 끝맺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는 권민아가 유 씨에게 처음 DM을 보낸 시점부터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온 날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저와 유 씨는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 정리해서 보여드리겠다"면서 메신저 대화 내용 등 타임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전 여친 권민아 DM 같이 공유

전 여친은 지난달 10일 유 씨가 권민아로부터 첫 DM을 받았을 때 “유 씨가 권민아에게 그림을 부탁하는 인스타그램 DM을 받았다고 말을 해줬고, 저와 유 씨는 연예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것을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로도 연인 간의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중 6월 25일 돌연 유 씨와 연락이 잘 안 됐다고 했습니다.

6월 25일 이후 연락 두절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는 "이후 유 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이때 유 씨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 우린 성격이 너무 다른 것 같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6월 26일 권민아의 SNS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권민아 '헤어지고 만났다'

이에 권민아와 유준영 씨가 전 여친 A 씨는 권민아에게 ‘내 남자친구 만나냐’는 DM을 보냈고, 권민아는 ‘헤어지고 만난 건데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전 여친 '헤어지지 않았다'

전 여친은 권민아에게 "유 씨와 헤어지지 않았다. 왜 모르는 척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헤어지고 언니와 만나기로 한 거면 남자친구 SNS 피드에 나와 찍은 사진이 그대로 있게 두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말했지만, 권민아는 "당연히 여자친구랑 정리했다는 말을 들은 뒤 만나기로 했다. 나도 공인인데 생각 없이 정리도 안 된 사람과 만나겠나"라고 맞섰습니다.

 

 

# 전 여친 부친 협박 / 권민아 해명 거짓 의혹

 

전 여친 부친 권민아 협박 반박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씨의 전 여친 A씨의 아버지가 권민아를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권민아 남자친구 유준영 씨의 전 여친 A씨의 부친은 권민아가 아닌 유 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전 여친이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유 씨에게 "쓸데없는 댓글들 남지 않도록 올린 거 내리고 쥐 죽은 듯 가만히 있어라. 생각이 없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지금부터 한마디라도 더 나대면 네들은 나를 상대해야 할 것"이라고 딸의 신상이 인터넷에 퍼지는 것을 우려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권민아 양다리 논란 해명 거짓 의혹

전 여친이 메신저 내역까지 공개하며 적극적인 반박에 나서면서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 해명이 거짓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권민아는 SNS에 게재했던 남자친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던 SNS 계정을 다시 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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