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피습 상태는?

아동성폭행범 조두순(69) 집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를 습격한 2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7일 주거침입,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2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차

•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 조두순 둔기 피습 반응
• 조두순 사건 정리

 

 

#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조두순

조두순

조두순

 

조두순 침입 둔기 가격 20대 남성

1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둔기로 조두순을 가격한 20대 남성 A모 씨를 정식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두순 상태는?

앞서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A씨는 전날 오후 8시 47분께 안산 소재 조두순의 집을 찾아가 조두순의 자택에 있던 둔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두순 둔기 피습 반응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A씨는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인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자택 침입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A씨의 행동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적 제재를 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과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조두순 피습 '속 시원'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에 누리꾼들은 "정의구현이란 바로 이거다", '판사가 A씨를 선처해줬으면 좋겠다", "사법부가 못한 걸 한 청년이 해냈다", "잡아가려면 A씨가 아니라 조두순을 잡아가야 한다" 등 A씨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두순

조두순

조두순-특별치안

 

조두순 피습 '위법'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두순 둔기 피습 사건 A씨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적 제재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 "폭력 역시 위법에 지나지 않는다", "피해자를 원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 조두순 사건 정리

조두순

조두순

 

조두순 아동 성폭행 혐의 징역 12년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건물 화장실에서 만 8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받고 지난해 1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조두순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해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해왔습니다.

조두순 안산시 단원구 거주

법원은 조두순 출소와 함께 조두순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출소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외에도 야간 외출금지, 과도한 음주금지 등의 특별준수사항을 부과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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