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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국민 시어머니'의 대명사 배우 서권순이 함께했습니다. 서권순은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첫사랑 지숙(최지나 분)의 어머니로 열연하며 금동이가 입양아라는 사정을 듣고 딸 지숙의 결혼을 결사반대했습니다. 표독스러운 시어머니 연기로 많은 인상을 남겼던 서권순은 "제 딸이 금동이랑 이뤄질 뻔한 걸 제가 역시나 반대했다"라며 극 중 역할에 대해 소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목차
# 서권순 프로필 나이 데뷔
- 나이 : 1946년 10월 14일 (76세)
- 고향 : 경상북도 영일군 포항읍
- 본관 : 달성 서씨
- 키, 몸무게 : 162cm, 45kg
- 학력 :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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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남편, 슬하 2녀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엔디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 서권순 사랑과전쟁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은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권순은 2년 뒤인 1971년 25살의 나이에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11년간 미국에서 지내다 1982년에 복귀했습니다. 배우 서권순은 아내의 유혹에 세화화장품 회장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단골 시어머니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이름 없는 여자에 서말년 역으로 출연하며 궁예 아줌마로 주목받았습니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는 주로 시집살이를 심하게 시키는 악덕 시어머니 연기를 매우 인상깊게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수준은 업계 1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라는 평과 오죽하면 국민 시어머니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 서권순 트로트 가수 성대결절
배우 서권순은 올해 나이 76세입니다. 지난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사랑과 전쟁', '가문의 영광', '이름 없는 여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차가운 시어머니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력을 뽐내며 '국민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권순은 지난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또한 지난 20년간 성대결절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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