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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36)가 사생활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합니다.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영화 '슬픈 열대'의 첫 대본 리딩 자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섭니다.
목차
# 김선호 활동재개
김선호 활동재개
'사생활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배우 김선호가 활동을 재개합니다. 김선호 사생활 의혹이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기존에 출연을 결정했던 차기작 영화를 통해 본격 활동복귀에 나서는 것입니다.
김선호 '슬픈열대' 대본 리딩
18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내달 3일 '슬픈열대'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박훈정 감독 '슬픈열대'
'슬픈열대'는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복싱선수를 꿈꾸던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고아라가 낙점되었습니다. 김선호가 출연하고 작품이 개봉할 경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 됩니다.
#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낙태 종용 사생활 논란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선호 사생활 논란은 지난달 17일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시작되었습니다.
김선호 사과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K씨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줄을 이었습니다. 김선호는 입장문을 통해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선호 광고계 예능 손절
이 사건으로 김선호는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고, 출연 중이던 광고에서도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준비중이던 3편의 영화 중 2편은 배우를 교체했습니다.
김선호 사생활 논란 반전
디스패치 김선호 사생활 논란 반박 주장으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연예매체 보도를 통해 A씨 주장 일부가 신빙성을 잃게 된 되었고, 최근 김선호가 출연했던 광고를 비공개 처리했던 11번가·캐논코리아 등 업계는 김선호의 출연분 광고를 재개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KBS 측은 김선호의 '1박 2일' 하차 번복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입니다.
2021.11.15 - [Daily] - 김흥국 해명 백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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