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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퇴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정든 회사를 떠난다. 2006년 12월,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 지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저 카메라 앞에 서고 싶었던 철부지가 MBC라는 큰 조직 속에서 많은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차
# 손정은 퇴사
손정은 아나운서 MBC 퇴사
17일 손정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정든 회사를 떠납니다."는 제목으로 퇴사소식을 전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2006년 12월,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지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저 카메라 앞에 서고 싶었던 철부지가 MBC라는 큰 조직 속에서 많은 일을 경험했다. "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손정은 '15년 많은 일 경험 새로운 도전'
이어 손정은 아나운서는 "때로는 그저 행복했고, 때로는 힘들었으며, 때로는 환희와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했습니다.
# 손정은 아나운서 퇴사 이유
손정은 24일자로 퇴사
17일 MBC 측도 손정은 퇴사 소문이 맞다며 "손정은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4일자로 퇴사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손정은 퇴사 이유
손정은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퇴사 이유를 밝혔으며, "향후 무슨 일을 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여러 방면을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손정은 아나운서 프로필
손정은 26기 공채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PD수첩', '우리말 나들이', 'MBC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탐나는 TV' 등 MBC의 주요 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 휴직 후 퇴사
손정은 아나운서는 연극 '미저리'를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손정은 아나운서는 1년 휴직을 마치고 복직해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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