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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라며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목차
# 이하늬 결혼
이하늬 결혼 발표
이하늬 커플은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가족들 앞에서 혼인 서약을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하늬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하늬 남편 지인 소개로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시청률 20% 이상의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식차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당시 이하늬 남자친구는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지친 이하늬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이하늬 결혼 전 남편과 미국행
미국행에는 이하늬 남편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하늬 모친 보석 반지 물려줘
최근 방송 '마이웨이'에서 이하늬의 모친인 무형문화재 제23회 문재숙 명인이 집에 방문한 이하늬에게 "여자로 행복도 느끼고 아이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친정 어머니에게 받은 보석 반지를 딸 이하늬에게 물려주기도 했습니다. 이하늬는 이렇게 반지를 물려받는 게 로망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습니다.
# 이하늬 남편 누구?
이하늬 남편 재벌설?
배우 이하늬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고 이하늬 남편의 신분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하늬 남편이 재벌 사업가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하늬 남편 평범한 직장인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배우의 남편은 사업가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잘못된 정보가 기사를 통해 퍼지고 있어 정정 요청을 드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늬의 공개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달 11월 8일이었습니다. 당시 이하늬 측은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 배우 이하늬 미스코리아
이하늬 숨 가쁜 2021년
이하늬는 결혼 소식 뿐아니라 숨 가쁜 2021년을 보냈습니다. 이하늬는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 중입니다. 이하늬는 지난달 종영된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1인 2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기작으로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하늬 2006년 미스코리나 '진'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 '상어', '모던파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로는 '타짜-신의 손', '침묵', '부라더', '블랙머니', '극한직업' 등이 있습니다.
2021.12.17 - [Daily] - 손정은 퇴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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